반응형
아이폰은 사진과 같은 파일들을 같은 애플 계열의 기기에 전송할 때 매우 편합니다.
특히 에어드랍을 쓰면 따로 케이블이 필요한지 생각을 할 정도로 에어드랍이 굉장히 편합니다.
특히 제가 맥북을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블로그에 사용할 사진 자료들을 전송할 때 매우 편하더군요.
근데 문제는 사진을 전송하기 위해 공유 버튼을 눌렀을 때 아슬아슬 하게 최근 문자나 카톡을 주고 받았던 사람들에게 전송하기 편하게끔 아이폰 자체에서 제안을 하는 겁니다;;
만약 조금 이상한 사진들을 전송하려다 모르고 부장님에게 실수로 보내기로 한다면 정말 아찔한 상황이 아닐수가 없군요;;
위 화면처럼 전송 시 다른 사람들이 추천되서 터치하기 쉽게 나오는데 여간 위험한게 아닐 수 없습니다.
길게 꾹 눌러서 제안 줄이기를 할 수 있지만 이는 일시적일 뿐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닙니다.
나중에 또 뜨더라구요;;
때문에 이렇게 추천되는 것을 완전히 끄는 방법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합시다.
먼저 설정 앱으로 들어가 줍니다.
그 후 Siri 및 검색 을 찾아 들어가 줍니다.
'공유할 때 제안 보기'에 체크가 활성화되어 있을 것입니다.
해당 옵션을 비활성화해주세요.
Siri가 여태까지 해당 기능을 담당하고 있던거였군요...(쓸데없이..)
'IT > 아이폰 마스터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폰 인스타그램 언팔 앱 추천 - 글로빙 /맞팔품앗이, 프로필줄바꾸기 (0) | 2021.09.03 |
---|---|
아이폰 유튜브 PIP 모드 활성화하기 - 프리미엄만 가능 (0) | 2021.08.28 |
아이폰 앱 내 평가 및 리뷰 끄는 법 (0) | 2021.08.05 |
아이폰 캡처 화면 바로 공유하기 팁 (0) | 2021.07.23 |
아이폰 트위터 동영상 다운로드 하는법 - 단축어 DTwitter (0) | 2021.0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