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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T 기기 후기 4

레오폴드 FC-750R 흑축 후기 및 슈퍼루브 윤활(Super Lube) - 통울림, 스프링 소리

최근에 무슨 바람이 분건지 모르겠지만 흑축 키보드가 사고 싶었다. 원하는 색상은 사실 흰 바탕의 레트로 느낌의 투톤색상을 사고 싶었지만 이놈의 레오폴드 회사는 시발 키보드를 안만드는 것인지 죄다 품절이고 나머지 개쓰레기 디자인만 그나마 물량이 있는 정도 였다. 어찌 됐든 나중에 키캡만 사서 갈아끼우면 어느정도 예뻐지겠지 하는 마음으로 키보드를 바로 질렀다. 왜 360도 돌아간건지 모르겠다. 예전에 갈축을 한번 써서 사용해본적이 있은아 내가 원하는 키감은 아니었다. 이번에는 흑축을 사왔는데 디자인부터 내맘에 안들지만 이건 어쩔수 없는 부분이고 타건을 해봤는데 이상한 '팅팅'소리가 너무 크게 들렸다. 하지만 동영상에는 전혀 녹음이 되어 있지 않았다. 그래서 가까이에서 찍은 동영상 그래서 '팅팅' 거리는 스프..

레이저 블레이드 스텔스 구매 후기 - 13인치 게이밍 노트북 GTX 1650ti

해외직구로 산 레이저 블레이드 스텔스가 이번에 도착했습니다. 맥북으로 요근래 블로그 활동을 하다가 맘에 안드는 점이 많아서 최근에 바꾸기로 결심하고 해외직구로 구매한지 약 2주가 지났네요. 이번에 도착하게 되서 컴퓨터 세팅좀 조금 한 다음 3일정도 사용해보고 올리는 후기입니다. 일단 외관은 정말 깔끔했습니다. 제 동생은 저 뱀모양의 로고를 굉장히 싫어했지만 제 기준에서는 굉장히 깔끔한 알루미늄 바디가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맥북처럼 스타벅스에 가져가서 갖고 놀기에도 괜찮은 갬성용 디자인인것 같았습니다. 단점은 저 알루미늄 바디에 지문이 너무나 잘 묻습니다. 제가 손에 땀이 안나서 항상 건조함에도 불구하고 만질때마다 지문이 남네요;; 물론 제 손은 땀이 없기 때문에 지문을 닦을 때도 제손으로 닦습니다.ㅎㅎ..

가성비 키보드 - 큐센 DT-35 후기, 멤브레인

요즘 책상을 사고 맥북을 올려놓고 사용을 하는데 키보드가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싼거 만원짜리 괜찮은거 없나 하고 둘러보는 중 큐센의 DT-35가 좋다는 말을 듣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가격은 만원 정도이고 배송비 포함하면 12000원정도이네요. 멤브레인 키보드이고 싸구려 키보드입니다. 회사에서 남는거 하나 가져올까 하다가 그냥 괜찮아 보이는 것로 사게 되었습니다. 외관은 그냥 키보드입니다. 너비는 약 47cm이고 두깨도 꽤나 있어서 조금 큽니다. 옛날 삼성에서 90년대에 만들던 키보드인데 현재는 그 자회사가 나와 따로 판매하고 있는게 큐센입니다. 싸구려 멤브레인임에도 불구하고 키감이 좋다는 이유로 그 당시 많은 스타크래프트 게이머들 사이에서 유행했다고 합니다. 각인된 프린트 보면 정말 ..

M1 맥북 에어 2020 5개월 사용 후기 - 내돈내산 장,단점 리뷰

올해 2월달에 주문을 해서 3월달에 실수령하고 약 5개월 정도 사용을 했네요. 구입 당시에만 해도 이만한 사양과 성능에 이정도 가격이 나올수가 없다며 미친 가성비 노트북으로 사람들이 많이 극찬을 했었습니다. 실제로 사용해보면서 어떤 부분이 맘에 들었고 어떤 부분이 마음에 안들었는지 리뷰해보려고 하는데요. 사실 맥북을 팔기 전에 쓰는 글입니다. 먼저 장점 먼저 얘기 하겠습니다. 장점 1. 디자인이 좋다. 뭐.. 맥북은 스타벅스에 들고가서 쓰는 용도라고 알려질 정도로 디자인 하나 만큼은 진짜 예뻤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따로 카페에 들고나간적은 없지만 솔직히 애플빠가 아니라도 이런 디자인을 가진 노트북을 만나 보긴 힘들 겁니다. 거기다가 성능도 좋은데 무게는 1.29kg 의 무게로 꽤 가벼운 울트라북을 지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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