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 4개월 차 중간 점검 - 수익 인증, 보고서 그래프

구글 애드센스

구글 애드센스 심사를 통과한 뒤로 약 4개월 정도의 기간이 지났습니다.

처음 심사를 받고 나서는 정말 양질의 글을 올렸다 자부했음에도 불구하고 방문자수도 저조하고 그 때문인지 수익은 당연히 나지 않았습니다.

불과 몇 주전만 해도 방문자수 100명에 수익은 하루에 0.2 달러 정도를 벌면 다행이다라고 느껴질 만큼 수익이 굉장히 저조했는데요.

요즈음 방문자수가 일일 200명을 웃돌고 계속 꾸준히 양질의 글을 포스팅 하다 보니 수익도 괜찮게 나는 것 같습니다.

 

 

구글 애드센스에 로그인하여 보고서를 확인을 해봤는데 요즘에는 하루에 약 1달러 정도씩은 꼭 버는 것 같습니다.

물론 무효 클릭도 그만큼 많아져서 매일 신고하는게 여간 피곤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옛날 네이버 애드포스트를 4년동안 운영했는데 그때 번 것보다 지금 몇개월 번게 더 많은것 같네요.

 

현재는 많으면 2달러 정도도 찍히는 편이고 이대로라면 한달에 약 3만원 정도씩은 벌 수 있을것 같네요.

한달에 치킨 두 마리씩은 먹을 수 있을 것 같으니 꽤 기쁩니다.

 

사실 아직도 포스팅 하고 싶은 주제가 너무 많아서 머리가 많이 복잡하곤 합니다.

아무래도 현재 직업 자체가 PC 민원 처리가 주 업무이다 보니 제 블로그의 주제와도 맞아 떨어져서 매일같이 새로운 콘텐츠거리들이 생기곤 합니다.

하루 빨리 포스팅 개수를 1000개를 찍어서 일일 방문자수가 늘어났을 때 수익은 얼마나 될지 궁금하기도 하고 기대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