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직구로 산 레이저 블레이드 스텔스가 이번에 도착했습니다. 맥북으로 요근래 블로그 활동을 하다가 맘에 안드는 점이 많아서 최근에 바꾸기로 결심하고 해외직구로 구매한지 약 2주가 지났네요. 이번에 도착하게 되서 컴퓨터 세팅좀 조금 한 다음 3일정도 사용해보고 올리는 후기입니다. 일단 외관은 정말 깔끔했습니다. 제 동생은 저 뱀모양의 로고를 굉장히 싫어했지만 제 기준에서는 굉장히 깔끔한 알루미늄 바디가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맥북처럼 스타벅스에 가져가서 갖고 놀기에도 괜찮은 갬성용 디자인인것 같았습니다. 단점은 저 알루미늄 바디에 지문이 너무나 잘 묻습니다. 제가 손에 땀이 안나서 항상 건조함에도 불구하고 만질때마다 지문이 남네요;; 물론 제 손은 땀이 없기 때문에 지문을 닦을 때도 제손으로 닦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