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전 포스팅은 호흡법에 대해서 얘기했다.
샤우팅은 가성으로 처리하자.
높은 가성을 내고 있는 상태에서 갑상피열근을 조절하면 메탈릭한 질감의 가성을 낼 수 있다.
호흡이 받쳐준 상태에서 내면 더욱 풍부하고 힘있는 샤우팅이 된다.
보통 옛날 가수들의 샤우팅은 이런식으로 가성으로 처리하는 방식이 많았으나 요즘의 하현우나 이혁, 김경현등의 록커들은 대체로 휘슬 레지스터를 제대로 구사하여 샤우팅을 낸다.(괴물들..)
심지어 하현우는 성종도 테너가 아니면서 3옥타브 파샵(F5#) 까지 두성처럼 성대를 붙여 발성한다. 거의 휘슬구간과 두성구 사이의 차이를 못느끼게 한다.
가성으로 샤우팅할때 제대로 발성이 되지않는 상태에서 남발하면 성대결절 온다.(나처럼..)
항상 호흡과 후두의 위치를 생각해주면서 고음을 내도록 하자.
'몸 > 보컬 발성 팁' 카테고리의 다른 글
07) 아포지오 호흡 ( 복식호흡, 버팀, 복압 유지, 들숨자세 ) (0) | 2021.03.28 |
---|---|
06) 호흡의 원리 ( 흡기와 호기 ) (0) | 2021.03.28 |
05) 후두 내리기의 중요성 ( 목열기, 성대 내전 등 ) (3) | 2021.03.28 |
04) 믹스보이스 발성 ( 미들보이스, 중성, 파사지오, 갑상피열근 ) (0) | 2021.03.28 |
03) 두성 만들기 ( 고음 발성, 헤드보이스, transglottal pressure ) (1) | 2021.03.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