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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처리기사 실기 - 5. 화면 설계(1) /스타일가이드/프로토타입

1) UI 요구사항 확인하기 •화면 설계의 개요 - 화면(User Interface) 사람과 시스템 사이의 접점 -> 사용자와 각각의 시스템 사이의 정보 채널 -> 화면 설계 : 상호 정보 교환의 방법을 체계화하여 설계하고 디자인하는 작업 - 화면 설계의 방향 사용자 중심 단순한 설계 현명한 색상 사용 일관성 유지 사용자 경험 지식화 지속적인 테스트 및 반복 - 설계 원칙 직관성 유효성 학습성 유연성 - UI의 유형 명령어 방식 : 명령어 암기 필요 메뉴 방식 : 기억보다 인식에 의존하는 방식 자연언어 이용 방식 : 자연 언어의 모호성이 혼동을 가져올 수 있음 윔프 포인터와 클릭 - 화면 설계의 수행 절차 - UI 스타일 가이드 작성 디자이너 또는 개발자들이 각각 웹사이트의 다른 부분들을 맡아서 일을 할..

정보처리기사 실기 - 4. 서버 프로그램 구현(3) /알고리즘

•알고리즘 특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일련의 순차적 계산 혹은 풀이 절차 - 알고리즘의 기본 절차 구조 순차구조(Sequence) : 직선형,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순차적으로 진행 선택구조(Selection) : 분기형, 조건에 따라 실행 내용, 순서 달라짐 반복구조(Repition) : 조건을 만족할 때까지 일정 내용 반복 실행 * 수열 알고리즘 -> 1+2+3+ ... +99+100 까지 구하기 int i=0, sum=0; do { i++; sum+=i; } while(i>100); System.out.println(sum); -> 1-2+3-4+5-6+ ... +99-100 구하기 -> 스위치 변수(mode) 이용 int i=0, sum=0, mode=0; do { i++; if(mode==0){ s..

정보처리기사 실기 - 4. 서버 프로그램 구현(2) /DTO/DAO/개발보안/cron/crontab

3) 서버 프로그램 구현하기 •프로그램 구현 절차 -> MVC 기반 구조 - DTO/VO 구현 DTO(Data Transfer Object)는 프로그램에서 유통되는 데이터를 객체화한 것 -> 데이터 값을 설정하고 조회하는 getter, setter 외에 비즈니스 로직을 가지지 않음 VO(Value Object)는 DTO와 비슷하나 데이터의 값을 변경할 수 없음 - SQL 구현 - DAO 구현 DAO(Data Acess Object)는 데이터베이스에 접근하여 데이터를 생성, 조회, 수정 삭제하는 역할을 담당함 -> 특정 타입의 데이터베이스나 다른 영속성 매커니즘에 추상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객체 -> 비즈니스 로직과 데이터베이스 접근 로직을 분리하기 위해 사용 - Service 구현 사용자의 요청에 따라 ..

정보처리기사 실기 - 4. 서버 프로그램 구현(1) /개발환경/아키텍처/단위테스트

1) 개발 환경 구축하기 - 개발과 품질 관리에 대한 요구사항을 분석하여 형상 관리 서버, 테스트 서버, 빌드 서버를 결정 -> 구현 도구, 테스트 도구, 형상 관리 도구, 빌드 도구 등 설계 - IDE(Integrated Development Environment) 통합 개발 환경, 프로그램 개발에 관련된 모든 작업을 하나의 프로그램에서 처리하는 환경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 Eclipse, Visual Studio, Atom - 형상관리 도구 -> Git, CVS, SVN 등 - 빌드 도구 -> Maven, Ant, Gradle 등 - 서버 개발 프레임워크를 활용한 개발 환경 구축 개발 프레임워크는 재사용 가능한 라이브러리와 애플리케이션 인터페이스, 설정 정보 뿐만 아니라 개발과 운영을 지원하는 도..

정보처리기사 실기 - 3. 통합 구현(3) /연계모듈/EAI/ESB/SOAP

3) 내외부 연계 모듈 구현하기 •연계 모듈 구현 환경 구성과 개발 - EAI/ESB 방식 -> DBMS의 트리거를 JAVA와 같은 프로그램 언어를 사용함 -> 응용 애플리케이션으로 구현 or 연계 테이블을 연계 파일로 변경 -> 연계 데이터 처리를 위해 테이블 방식 또는 파일 방식으로 운용 -> 전송이나 전송 이력을 기록하는 기능을 구현할 필요 없음 -> 데이터 변환, 운영 DB에 반영 시 발생하는 데이터 오류에 대한 사항을 기록 모듈 구현 -> 기존 연계를 위한 DB가 운영중인 경우 연계 목적에 따라 분리한 연계 사용자 계정 생성 운영 DB의 사용자와 연계를 위한 사용자는 생성되는 스키마의 목적이 다르므로 물리적 및 논리적으로 분리하여 관리 -> 연계를 위한 테이블 생성 : 연계 테이블, 로그 테이블..

정보처리기사 실기 - 3. 통합 구현(2) /연계 매커니즘/데이터보안

2) 연계 매커니즘 구성하기 - 연계 매커니즘 송신 시스템 + (중계 서버) + 수신 시스템 -> 연계 데이터는 인터페이스 테이블 또는 파일로 생성 -> 중계 서버 배치 의사 결정 포인트 : 보안 품질 특성이 중요하거나 송신시스템과 수신시스템이 위치한 네트워크가 상이한 경우 배치 - 연계 방식 -> 직접 연계 : 중간 매개체 없이 구성 -> 연계 및 통합 구현 단순, 시스템 간 결합도가 높아 변경에 민감 -> 간접 연계 : 중간 매개체 활용 -> 다양한 환경에 대해 연계 및 통합 가능, 시스템 간 인터페이스 변경시 장애나 오류 없이 서비스 가능, 연계 아키텍처 및 매커니즘이 복잡, 중간 매개체로 인해 성능에 영향 - 연계 데이터 추출 및 생성 -> 운영 DB에서 연계 데이터를 추출하고 생성 -> 응용 시..

정보처리기사 실기 - 3. 통합 구현(1) /연계데이터/태그/JSON

1) 연계 데이터 구성하기 - 연계 요구사항 분석 - 분석 문서 : 시스템 구성도, 응용 애플리케이션 구성, 테이블 정의서, 코드 정의서 - 분석 및 정의 기법/도구 : 인터뷰, 체크리스트, 설문조사, 델파이조사, 연계 솔루션 비교 * 델파이 조사 : 시스템 아키텍처/ 연계 전문가에게 자문 * 연계 솔루션 : EAI, ESP, OPEN API 등 - 통합 구현의 개념도 : 시스템 아키텍처 구성, 솔루션 방식, 송수신 모듈 구현 방법 등에 따라 다양함 * 송수신 방식은 직접연계 방식과 간접연계 방식으로 구분 * 직접 연계(점대점 방식, Point to point) : DB Link, JDBC, API 등 * 간접 연계 : EAI, ESB, 소켓 등 - 통합 구현 구성 - 송신 시스템과 송신 모듈 : 일반적..

정보처리기사 실기 - 2. 데이터 입출력 구현(2) /인덱스/반정규화

2) 물리 데이터 저장소 설계 절차 •물리 스키마 설계 - ERD 변환 (논리 -> 물리) 엔티티 테이블 속성 컬럼 주 식별자 기본키 외래 식별자 외래키 관계 관계 관계의 카디널리티 관계의 카디널리티 관계의 참여도 관계의 참여도 - 엔티티 -> 테이블 변환 -> 일반화 관계는 3가지 타입으로 변환 -> 슈퍼 타입 기준 변환 : 엔티티의 서브 엔티티를 슈퍼 엔티티에 통합하여 하나의 테이블로 변환 -> 장점 : 데이터 액세스 용이, 수행속도 증가, 조인 감소, 복잡한 처리를 하나의 SQL로 통합하기 용이함 -> 단점 : 컬럼 및 블록 수 증가, 인덱스 크기 증가, 서브 타입 구분이 필요한 경우 발생 -> 서브 타입 기준 변환 : 슈퍼타입을 서브타입에 복제하여 하나의 테이블로 변환 -> 장점 : 단위 테이블 ..

정보처리기사 실기 - 2. 데이터 입출력 구현(1) /정규화

1) 논리 데이터 저장소 확인하기 - 논리 데이터 저장소 확인 절차 -> 엔티티 및 속성 확인 엔티티의 누락/중복 확인 속성을 확인하여 물리 테이블의 컬럼으로 전환 가능한지 여부 확인 공통 코드 대상 확인 * 공통 코드 : 유형이 정해져 있는 속성으로 그 상태가 잘 변하지 않는 속성들 -> 관계 확인 : 엔티티간 관계와 정규화 수준 검토 •정규화(Normalization) 이상 현상의 원인이 되는 데이터 중복성을 제거 -> 데이터 무결성 보존 - 정규화의 원칙 무손실 분해 자료의 중복성 제거 분리의 원칙 - 제1정규형(1NF) 릴레이션 R의 모든 속성 값이 원자값을 가지는 릴레이션 - 제2정규형(2NF) 릴레이션 R이 제1정규형이고 기본키가 아닌 속성이 기본키에 완전 함수 종속일 때 R은 제2정규형을 만..

정보처리기사 실기 - 1. 요구사항 확인(3) /UML/유스케이스/다이어그램/디자인 패턴

3) 분석 모델 확인하기 •UML(Unified Modeling Language) -> OMG(Object Management Group)에서 만든 객체지향 모델링 언어 -> 정보 시스템을 객체 지향으로 분석 설계 - 구성요소 뷰 : 모델화된 시스템의 서로 다른 모형 제공 다이어그램 : 뷰의 내용을 나타내기 위한 13가지 다이어그램 제공 모델요소 : 클래스, 속성, 오퍼레이션 일반적 체계 : 주석 정보와 의미 제공 - UML 다이어그램 종류 -> 요구사항 Use-Case : 사용자 입장에서 본 시스템의 행동을 표현, Use Case들은 시스템의 기능적인 요구를 정리 -> 정적 모델링 Class : 시스템 내 클래스들의 정적 구조를 표현, 속성과 동작으로 구성 Object : 클래스의 여러 오브젝트 인스턴..

정보처리기사 실기 - 1. 요구사항 확인(2) /애자일 방법

2) 요구사항 확인하기 •요구사항 추출 및 분석 기법 -> 요구사항 추출 -> 요구사항 정의 -> 요구사항 분석 -> 요구사항 검증 -> 요구사항 영향도 분석 - 요구사항 추출 추상적 요구에 대한 관련 정보를 식별하고 수집하여 구체적 요구사항으로 표현하는 활동 -> 추출 기법 : 인터뷰, 설문, 워크샵, 브레인 스토밍, 스토리보드, 프로토타입핑, 롤플레잉 * 스토리보드 : 고객이 실제 시스템으로 오인 * 프로토타입핑 : 외부적으로 확인 할 수 있는 부분을 시연 -> 데모, 시뮬레이션 * 롤플레잉 : 개발자와 분석가가 기존 시스템을 실제 사용자 같이 수행함 - 요구사항 정의 프로젝트 영역별로 요구 내역을 구체화하여 정의하는 요구사항 정의서를 만듦 -> 요구사항은 기능 및 비기능으로 구분하여 상세 기술 ->..

정보처리기사 실기 - 1. 요구사항 확인(1) /현행시스템/아키텍처

1) 현행 시스템 파악 • 현행 시스템 분석을 위한 단계 1단계 : 현행 시스템 분석 현행 시스템 분석서 작성 (하드웨어 구성 -> 네트워크 구성 -> 현행 시스템 구성 장단점 분석 -> 개선 방안 도출) 고객 아카데미 요구사항 파악 2단계 : 목표시스템 아키텍처 선정 단계 목표 시스템 아키텍처 정의 (정의서 작성)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정의서 작성 (아키텍처 스타일, 표준 패턴 정의 -> 시스템의 표준 연계 구조 정의 ->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제약사항) 시스템 아키텍처 정의서 작성 (시스템 구성, 하드웨어 구성, 네트워크 구성, 소프트웨어 구성, 제약사항 기술) 이키텍처 평가 (유틸리티 트리를 작성하여 요구사항 간 상호 관계나 상충관계 파악 -> 아키텍처 평가 결과서 작성) 3단계 : 목표 시스템 개발 ..

정보처리기사 실기 독학 후 합격 후기

실기 합격 후기 사실 정보처리기사 실기는 작년 8월에 합격했습니다. 근데 지금 글을 쓰는 이유를 물으신다면 자격증을 따고 학교 졸업 및 취업 준비를 하느라 여러가지 경황이 없었습니다. 2021년 연초에 입사하고 여러가지 적응아닌 적응을 하느라 이제와서 후기글을 올리게 되네요. 사실 정보처리기사 실기 시험을 작년에 두번을 보게 되었습니다. 첫번째는 무려 불합격... 분명히 NCS로 개편됬으니 개정된 책으로 공부하라 해서 그 책만 죽어라 팠는데 웬걸... 2019년도 필기 합격자를 배려하기 위해 개정 전 문제도 출제를 했다 하더군요, (그럼 미리 말을 해야 공부를 할거 아니냐;;) 결국 첫번째 시험은 거의 반을 모르는 문제로 55점으로 불합격.. 첫 실기 시험이라 어떻게 신청을 해야하는지 몰라 결국 안산까지..

08) 샤우팅은 가성으로 하자

이전 포스팅은 호흡법에 대해서 얘기했다. ​ ​ 샤우팅은 가성으로 처리하자. 높은 가성을 내고 있는 상태에서 갑상피열근을 조절하면 메탈릭한 질감의 가성을 낼 수 있다. 호흡이 받쳐준 상태에서 내면 더욱 풍부하고 힘있는 샤우팅이 된다. ​ 보통 옛날 가수들의 샤우팅은 이런식으로 가성으로 처리하는 방식이 많았으나 요즘의 하현우나 이혁, 김경현등의 록커들은 대체로 휘슬 레지스터를 제대로 구사하여 샤우팅을 낸다.(괴물들..) ​ 심지어 하현우는 성종도 테너가 아니면서 3옥타브 파샵(F5#) 까지 두성처럼 성대를 붙여 발성한다. 거의 휘슬구간과 두성구 사이의 차이를 못느끼게 한다. ​ 가성으로 샤우팅할때 제대로 발성이 되지않는 상태에서 남발하면 성대결절 온다.(나처럼..) 항상 호흡과 후두의 위치를 생각해주면서 ..

07) 아포지오 호흡 ( 복식호흡, 버팀, 복압 유지, 들숨자세 )

이전 포스팅은 호흡의 원리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함 ​ ​ 여태까지 호흡을 할때 크게 의식하라 하지 않았다. 배에 힘을 주지도 말고 복식 호흡을 하라고 하지 않았다. 복식호흡을 할때 우리는 성문을 닫아 압력을 만들듯이 숨을 참게 되는데 이로인해 성문하압이 증가하여 원하는 발성을 얻기가 힘들게 되기 때문이었다. ​ 그렇다면 가수나 성악가들은 실제로 배에 힘을 주지 않을까? 호흡법이란게 따로 존재하지 않는가? ​ 물론 배에 힘을 준다. 하지만 그건 우리가 평소에 알고있던 복식호흡과는 다른것이다. ​ 여기서 호흡을 따로 신경써줘야 하는 이유가 있다. 평소에는 폐활량을 늘린다거나 하는 이유때문으로 알고 있겠지만 더 큰 목적은 높은 고음을 내기위해서, 고음에서의 발성 안정성을 도모하기 위해서가 더 크다. ​ 우리가..

06) 호흡의 원리 ( 흡기와 호기 )

이전 포스팅에서는 후두 내리기의 중요성에 대해서 얘기했다. ​ ​ 폐는 직접적으로 숨을 쉴 수 있는 근육이 없다는 사실은 중학교 과학시간을 제대로 이수했다면 누구나 안다. ​ 그렇다면 폐로 호흡을 우리는 어떻게 하는 걸까 ​ 이를 호기와 흡기 두 개로 구분지어 생각해보자. ​ 첫번째, 흡기 시( 들숨 ) 1. 복직근과 복횡근 등의 호기근들의 근이완 2. 횡격막의 근수축이 위 근육들에 딸려서 같이 발생 -> 횡격막 하강 3. 흉강내 부피 증가 4. 부피 대비 압력 감소 5. 신체 외부의 대기압 대비 상대적으로 압력 감소 6. 상대적으로 기압이 높은 외부에서 폐 내부로 공기 유입 ​ 여기까지가 흡기 ​ 두번째, 호기 시( 날숨 ) 1. 흡기근들의 근 이완 및 호기근 개입 2. 횡격막 근이완 -> 횡격막 상승..

05) 후두 내리기의 중요성 ( 목열기, 성대 내전 등 )

이전 포스팅에서는 미들보이스를 만드는 얘기를 했다. ​ ​ 후두를 내려야 한다 vs 안내려도 된다의 논쟁은 항상 끊이질 않는다. ​ 보통 올바르지 않는 발성으로 인해 후두가 올라가고 그로인해 목의 협착이 발생하여 성도가 막혀 소리가 나지 않는 피치브레이크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후두가 거론되곤 하는데 ​ 올바른 발성을 사용하면 후두는 올라가지 않으므로 굳이 후두를 내릴필요가 없다는 의견도 많다.(나 역시 동의하는 편이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두를 내리는 것은 발성을 하는데 있어 굉장한 이점이 있는것은 확실하다. ​ 물론 일부러 후두를 내려 노래를 부르는 것은 굉장히 소리가 인위적이기 때문에 실 가창시에는 후두에 의식하지 않는 편이 좋다. ​ 다만 발성 연습을 하고 소리를 만들어 가는 과정에 있어서는 ..

04) 믹스보이스 발성 ( 미들보이스, 중성, 파사지오, 갑상피열근 )

이전 포스팅은 두성을 만드는 법 ​ ​ 믹스보이스의 정확한 명칭은 미들보이스이다. ​ 정확하는 단순진동형태이기에 낮은피치의 두성이지만 성대가 상연뿐만 아니라 중연까지 붙어 진동한다. ​ 두성구와 흉성구 사이의 비어있는 구간을 파사지오 구간이라 하는데 이 구간을 채우기 위한 소리이다. 때문에 중성구라고 말하기도 한다. ​ 이러한 미들보이스를 만드는 방법은 어려운 편이고 사실 대부분의 발성 강의글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목표'일 것이다. ​ 미들보이스를 만드는 방법은 전제 조건이 필요하다. ​ 성대가 두성 패턴의 진동을 해야 한다. 두성, 헤드보이스를 모른다면 미들보이스를 만들 수 없다. ​ 만드는 법은 꽤나 간단한데 성대가 두성 패턴의 진동(상연진동)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에서 성문하압을 증가시..

03) 두성 만들기 ( 고음 발성, 헤드보이스, transglottal pressure )

이전 포스팅( 피치를 올려 성대 얇게 만들기 ) ​ ​ 두성(헤드보이스) : 성대가 상연진동하며 단순진동 형태의 파형을 갖는 소리 ​ 흉성(체스트보이스) : 성대가 상,중,하연까지 진동하며 복합진동 형태의 파형을 갖는 소리 ​ 높은 피치(성대가 충분히 얇은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더 높은 진동 수(더 높은 고음)를 얻기 위해 성대의 접촉면적을 줄일 필요가 있다. 때문에 성대의 윗부분만 진동시키는 두성 발성이 고음 진행 시 필요한 것이다. ​ 흉성보다 두성 발성 시 성대가 더 적은 면적을 이용한다. ​ 성대의 상연진동을 만들기 위해서는 아래의 두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1. 성대의 피치가 높아야 함 2. 측윤상피열근의 개입이 필요함 ​ ​ 측윤상피열근은 성문의 외전에 관여하는 근육으로 성대의 윗부분을 진동시키..

02) 피치 올리기 ( 두성구 확립, 고음에 적합한 성대 조건 )

먼저 앞의 포스팅을 보고 오는게 이해하는데 도움이된다. ​ ​ 기타 줄을 생각하면 편함 얇은 기타 줄은 고음을 내고 굵은 기타 줄은 저음을 낼 수 있다. ​ 고음을 내기 위해선 높은 진동 수가 필요하다. 높은 진동 수를 얻기 위해서는 성대가 얇아져야 한다( 높은 피치의 성대 ) 성대를 얇게 만들기 위해서는 성대를 길게 늘려야 한다 ​ 때문에 같은 길이로 늘리더라도 성대에 두께에 따라 고음역에 대해 차이가 있음 베이스 보다는 테너, 남자 보다는 여자가 성대가 얇기 때문에 같은 정도로 성대를 늘리더라도 얇은 성대를 가진 사람이 고음을 내기 쉽다. ​ 어찌됐든 성대를 길게 늘리는데 관여하는 근육이 있는데 출처 - 위키피디아 바로 후두 밑에 있는 윤상갑상근이라는 근육이다. 파란 부분이 바로 갑상연골이며 후두에서..

01) 보컬 발성과 관련된 상식들 및 용어 정리 ( 믹스보이스, 피치, 두성, 흉성 등

1. 두성은 머리를 울리는 소리다 -> 아니다. 머리를 울린다는 거창한 개념이 아니며 성대의 윗쪽 부분만 상연진동 하는 단순진동형태의 소리이다. 대게 헤드보이스라고 부른다. 요즈음에는 단순히 고음역의 개념이 강하다 ​ 2천년 초반대 하비넷에서 밴드 '활'의 보컬 김명기가 보컬 강의를 했었는데 그때 두성이니 비성이니 반가성이니 하는 별의별 개념들이 등장했었다. 두성이 머리를 울린다는 이상한 소리도 이 즈음에 퍼지기 시작했다. ​ 참고) 버즈 민경훈은 두성이 아닌 흉성 발성을 사용한다. 노래 자체에 거의 두성 발성을 배제하고 있으며 평소 노래 부를 때 마이크를 머리 위로 올리는 습관 때문에 두성을 쓴다며 놀리는 것이지 거꾸로 알고 있으면 안된다. ​ ​ 2. 흉성은 가슴을 울리는 소리다 -> 아니다. 흉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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